축구 K3리그 화성FC가 화성시민에게 프로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0만 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 구성, 주민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소년 팬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유소년 및 외국인 축구대회 개최, ESG 경영강화를 위한 지역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기원 화성FC 대표는“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프로 추진에 관한 관심 유도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추진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화성/문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