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한국예총홍천지회는 지난 17일 춘천에서 개최된 (사)한국예총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제63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천에서 백금산 지회장과 김형목 감사, 민경철 (사)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장, 한종원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장, 김병철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홍천지회장, 황영래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장, 장흥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등 7명이 대의원으로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등 2024년 새해 강원도 예술활동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백금산 홍천예총 회장은 “신임 지부장에 취임하여 도 정기총회에 참석한 민경철 홍천문인협회장과 한종원 홍천국악협회장께 감사하고, 홍천예총도 2024년 예술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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