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정한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투표 표결 참여율, 법안 통과율, 발의 법안 통과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실적, 대정부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12개 의정활동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 법안 통과율 부문에서 총 5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그중 31건을 통과시켜, 62% 통과율(2024.1.9 기준)로 전체 국회의원 4위, 강원도 국회의원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제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후반기 예결위 간사를 역임했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도 4년 중 3차례를 수상하는 등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이 의원은 “지난 4년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좋은 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영광스럽다”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의정활동으로 보답 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동해·태백·삼척·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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