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초기착공’,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등 공약
김재섭 서울시 도봉구(갑)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도봉구 쌍문동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구민 500여 명이 몰려 선거사무소 밖으로까지 인파가 형성되었다.
이날, 김재섭 예비후보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옆 지역구인 도봉(을) 김선동 후보를 비롯하여 후원회장인 김승남 잡코리아 창시자, 최선길 전 도봉구청장, 심형섭 대한노인회 도봉지회장, 박윤배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 최귀옥 도봉문화원장, 김만복 도봉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섭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막대기만 꽂아도 이긴다던 도봉구의 힘을 강조하며, 국민의 힘을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재섭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GTX-C 초기착공’,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와 같은 공약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일꾼으로서의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개소식을 마친 김재섭 예비후보는 “휴일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참석해주신 도봉구민 여러분 덕에 정말 큰 힘을 받았다.”라며 “우리 구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