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CES 2024 대전관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대전시, CES 2024 대전관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2.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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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지며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지며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는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CES 대전관 참가기업, 혁신상 수상기업 10개 사와 국내 및 해외 투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CES 혁신상 제품 등 참가기업의 전시 홍보물을 둘러 보고, 기업인들과 대화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CES 대전관 스케치 영상 시청, 대전관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혁신상을 받은 기업 중 디앤씨바이오테크놀리지, 나노일렉트로닉스(주)의 CES 성과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대전시는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졌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대전관’운영 결과보고에서 대전관 방문자 3,500여 명, 바이어 및 투자 상담 건수는 350여 건 이뤄졌으며 투자ㆍ상담 금액은 370여억 원으로 추산했다.

특히, 투자자나 바이어의 후속 면담을 통해 단순 투자뿐만 아니라 M&A 또는 기술제휴 관련 논의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엇보다 CES 대전 단독관 첫 운영에 대해서는 우수한 지역의 혁신기업들이 세계기업들의 꿈의 무대인 CES에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나고,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대전홍보관은 해외에 대한민국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역기업 중 총 10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대전의 과학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시는 CES 2025에서는 흩어져 있는 지역기업들을 한곳에 모아‘대전통합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오른쪽부터 이장우 시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오른쪽부터 이장우 시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아울러, 참여기업의 피칭 무대, 비즈니스 면담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 등 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실제 수출ㆍ계약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참가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세계혁신지수에서 아시아 1위, 세계 3위 도시가 바로 대전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여러분들이 이루어 낸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라며“내년도 CES 2025 참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코로나 진단 최초로 상용화 한것도 대전이고 인공위성도 사실상 거의 대전에서 다 만들어졌고 뛰어난 방산도 다 대전에서 만들어 졌다."고 전하며"바이오기업이 머크가 아시아 지역에 공정하는데 대전을 선택한 이유가 우수한 인재가 대전에 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또한 이 시장은"프랑스에 양자기술 관련 기업이 파시카라고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제가 금년에 본침에 스폐인에 에어버스가 마드리에 있고 거의 본사에 방문할 수 있을것 같고요. 세계적 반도체기업 연구소들이 연구개발센타들이 대전으로 오는 일들이 많이 진출되어 가고 있을 정도로 그래서 국내연구소 뿐만 아니고 세계 주요한 기업연구개발센타들을 대전에 모으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래서 이 시장은"글로벌에 투자하신 분들은 이 대전에 있는 기업들에 대해 상당히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것이 그 각 도시에 있는 상장회사들이 있지만 부산같은 경우에는 상장회사가 우리보다 20개 이상이 많은데 싯가총액은 우리가 13조원이 크다. 그 얘기는 혁신적인 기술이고 또 저희 상장회사와 비슷한 대구하고는 우리가 16조 원 싯가 총액이 클 정도로 대전에 있는 기업들의 기술력이 크다. 글로벌 투자하시는 분들도 이제 대전을 눈여겨 보지 않으면 실패할수 있다. 대전기업에 집중투자를 할 것 같다는 솔직한 심정이다."고 말했다.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지며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가지며 질의 응답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 시장은"큰 부자가 될 것 같다."고 니드환기시키며"또 하나는 저희가 스타트업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금년 상반기에 대전투자청을 설립하기로 했다. 현재 약 2,000억 원 정도 투자금을 모았는데 앞으로 3,000억 원을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는데 집중적으로 공격적인 투자 할 계획이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 시장은 "바이오기업과 250개 기업이 뛰고 있는데 보다 세계무대에 나가서 그들의 혁신기술이 지구를 위해서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큰 그림을 제시했다.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우 시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 이장우시장은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CES 2024 대전관 첫 단독 운영에 따른 결과 보고와 참가기업 성과공유회 시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우 시장,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정태경 기자)

이어 이 시장은 "확실한 상장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께서도 다른 도시보다 이 도시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고 스타트업 하시는 분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CES대전관을 추가로 확대해 내년에는 직접 가 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 A회사 관계자는"저희가 CES를 통해서 배웠던 많은 인사이트를 이번 간담회 뿐만 아니라 다른 대표님들과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며 "앞으로도 저희 많은 스타업들이 개발하고 커질수 있도록 서포터를 해 주시면 감사드릴것 같다"고 당부했다. 

스타트업 A회사 관계자가 이 장우 시장에게 당부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스타트업 A회사 관계자가 이 장우 시장에게 당부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스타트업 B회사 관계자가 이 장우 시장에게 당부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스타트업 B회사 관계자가 이 장우 시장에게 당부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