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는 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청하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형)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하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47명과 해수욕장 노인일자리 6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을 설명하고 특히 활동 중 발생 가능한 사고예방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조했다.
오상찬 청하면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게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