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 체결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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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전 구성원 동참을 통한 정기적인 헌혈운동으로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는 13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동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3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3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정기적인 헌혈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혈액수급상황 공유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협약과 동시에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 60명은 사업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사장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헌혈문화 정착과 적극적인 헌혈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