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3월8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프레리 초대전’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초대전은 ‘프레리 인 아일랜드’를 주제로 감성적이고 독특하게 표현한 프레리 작가의 31점으로 구성됐으며 △구름공원 △나는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영혼의 숲 △바람의 언덕 등이 전시된다.

프레리 작가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험을 떠나는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과 풍경 등을 담아냈다”며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모습을 표현하며 아름다움이 가득한 세상을 꿈꿔왔다”고 말했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프레리 작가는 힘 있는 붓 터치로 평범한 일상을 동화로 만들었다”며 “갤러리를 방문해 작가가 전하는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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