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460만원, 3배 '껑충'…아시아 등 다른 나라 출시 일정 미정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미국 외 지역에서 2∼3배 가격으로 재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만 비전 프로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과 아시아 등 다른 지역의 출시일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광고 플랫폼 검트리(Gumtree)에는 비전 프로를 7500파운드, 9400달러(1251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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