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설날 기대작 출시, '탑스피너 BX vs 메카드 리마스터'
초이락 설날 기대작 출시, '탑스피너 BX vs 메카드 리마스터'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4.02.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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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vs 리마스터.[사진=초이락]
BX vs 리마스터.[사진=초이락]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완구 브랜드인 ‘차징 탑스피너 BX’(BX)와 ‘터닝메카드 리마스터’(리마스터)는 올 설날을 맞아 각각 5종과 6종의 기대작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두 브랜드는 배틀에 특화된 완구여서 설날 가족 모임에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차징 탑스피너 배틀대회 퍼스트 챔피언십’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차세대 팽이 BX는 ‘카이젤 울프스톰’, ‘네그라 스노우’, ‘크리스탈 앤틀러’, ‘플레임 더블레이더’ 등 4종과 BX 슈터 1종이 베일을 벗는다. 이들과 함께 최근 시작한 MBC TV 애니메이션에서의 활약상 그대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BX는 기존 탑스피너에 비해 지름 6㎝로 크기가 커졌고 묵직한 파워를 더했다. 새롭게 장착된 기믹이 기술과 변수를 만들어내 배틀의 묘미가 한층 커졌다.

터닝메카드 리마스터는 더욱 세련된 배틀로 진화됐다. 에반, 타나토스, 슈마와 점보시리즈인 네오, 요타, 엑스 등 색깔이 바뀐 6종이 이번에 출시됐고 각 세트마다 더 컴팩트해진 카드 3종이 매치됐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많은 팬을 거느린 두 브랜드가 설날 마주친 모양새가 됐다. 팬이라면 설날이 각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업을 모을 수 있는 기회”라며 “이 두 브랜드는 가족끼리 모인 설날에 어른과 어린이가 양보 없는 대결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차징 탑스피너 BX는 어른들이 예전에 갖고 놀던 팽이와 같은 크기여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