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5일 관내 식당에서 장애인 복지 시설·기관·단체장 3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시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 의 복지와 권익향상에 도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찬 후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응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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