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국회를 방문, 국비확보 일등공신인 보좌진들에게 한마음으로 뛰어준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지역구 의원실에서는 △장우석(국힘 박정하의원실, 원주갑) 비서관 △최영철(국힘 권성동의원실, 강릉) 보좌관 △이재용(국힘 이철규의원실, 동해·태백·삼척·정선) 보좌관 △최영수(국힘 유상범의원실, 홍천·횡성·영월·평창) 보좌관 △손성민(국힘 노용호의원실, 비례대표) 보좌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활약해 준 △김준표(국힘 김성원의원실, 산자위) 보좌관과 △손병관(국힘 이용의원실, 문체위) 선임비서관, 예결위 단계에서 도움을 준 △고경령 보좌관(국힘 송언석의원실, 예결위 간사)과 △안태훈 선임비서관(국힘 김희곤의원실, 예결소위)에게도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님들과 의원실 보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인 더아트강원 콤플렉스(강원오페라하우스), 춘천 소양8교 사업 등을 반영시키며,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9조5892억 원을 최종 확보하여 지역 현안 해결 및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신아일보] 강원도/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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