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이스터블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브랜드 도원스타일(桃園Style)이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했다.

선물하기에 간편하고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도원스타일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금액권 3종을 선보였다.

모바일 금액권은 5만 원과 10만 원, 20만 원 단위로 구성됐으며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몬과 네이버 쇼핑, 11번가 등 이커머스 사이트를 비롯해 여행 플랫폼 ‘KKday’, 학원 플랫폼 ‘키즈노트’ 등에서 판매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결제 시 바코드를 제시하면 되고 현금, 신용카드 등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도원스타일은 모바일 금액권 출시를 기념해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에서 오는 5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는 1만 원과 3만 원 단위의 소액권을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특별 할인율 10%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도원스타일은 상견례 고객을 위한 전용 코스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주류 페어링 코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이번에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63레스토랑에 이어 도원스타일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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