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회 소통관에서 부천 체인저 출마기자 회견
서영석, 국회 소통관에서 부천 체인저 출마기자 회견
  • 허인 기자
  • 승인 2024.0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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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래100년, 메가시티로 잃어버린 12년 청산

서영석은 민생 문제를 강조하며 12년 동안 부천이 겪은 어려움을 놓칠 수 없다고 언급하였고, 이를 변화시킬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그는 "부천을 메가시티로 바꾸고, 교육과 교통을 개선하여 주거환경과 경제를 확 바꾸어 부천을 미래 100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마 기자 회견에는 부천시을 지역의 여러 지역 의원들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서영석은 부천에서 40년간 살아온 경험을 강조하며 부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12년 이상의 민주당 독주로 변한 부천의 현황을 비판하며, 부천의 인구 감소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이 하락한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부천의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도시의 노후화와 일자리 감소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 교통, 주거환경, 경제 등 5대 약속을 제시하면서 부천을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메가시티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서영석은 또한 민생 중심의 정치를 강조하며, 국민과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정치인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 환경 개선, 교통 편의 증대, 주거 환경 개선,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시민의 신뢰를 얻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정치 분열과 갈등을 비판하며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내세우며 윤석열 정부와 협력하여 부천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