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합창단, 2024 모닝콘서트 ‘휴가다’ 첫 공연
춘천시립합창단, 2024 모닝콘서트 ‘휴가다’ 첫 공연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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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합창단(지휘 최상윤)은 오는 2월 21일(수)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휴가다(休歌茶) 모닝콘서트 ’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80명의 관객과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취임한 최상윤 상임지휘자와의 첫만남을 준비한다.
춘천시립합창단은 21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휴가다(休歌茶) 모닝콘서트 - 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80명의 관객과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취임한 최상윤 상임지휘자와의 첫만남을 준비한다.

춘천시립합창단은 21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휴가다(休歌茶) 모닝콘서트 - 봄,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80명의 관객과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취임한 최상윤 상임지휘자와의 첫만남을 준비한다.

공연을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일상 속의 소소한 휴식이 되었던 춘천시립합창단의 휴가다 모닝콘서트는 관객과의 새해 첫인사로, 상임지휘자가 취임한 이후 첫만남으로 준비하여 처음 시작했던 휴가다의 본모습으로 돌아가 테이블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꽃,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신임 지휘자의 열정을 담아 준비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편안함속에서,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첫 인사를 나누고자 한다. 신임 지휘자가 풀어내는 춘천시립합창단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티켓 가격에 다과가 포함되어 있다.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공연장 입장 순으로 착석하며,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티켓은 정기회원 사전예약기간이 지난 후, 2월1일 오후 2시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티켓이 오픈되며 자세한 공연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80매만 예매가 가능하여 빠른 티켓 소진이 예상되므로 관람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공연에 대한 전반적 문의는 춘천시립합창단을 통해 가능하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