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월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통장회의는 정희택 시의원, 이준호 월성동장, 통장 및 직원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신규직원 소개, 주요 시정 및 동 현안 안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월성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중심에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갑진년 새해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자 월성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 모두 월성동 주민의 대표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행정 최일선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월성동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 해결과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통장협의회와 더욱 살기 좋은 월성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최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