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홍천지회는 최근 회원의 사업장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3년에는 백금산 지회장이 (사)한국예총홍천지회장에 취임하여 현 김병철 지회장의 이취임식이 4월 있었고, 5월에 재능기부를 통한 제3회 푸른 음악회 ‘사랑 꽃 피다’ 공연을 펼쳤다.

이어 홍천의 각 축제에 동참은 물론 제1회 홍천강 별빛 전국가요제, 어버이 효 한마당, 제2회 홍천 관군가요제 공연 및 경연대회를 개최하였고, 강원주부가요제에서 협회 이사인 전영미씨가 제31회 강원주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병철 지회장은 “홍천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34명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동참으로 가능했다”며 “2024년에도 더욱 활발한 공연 및 활동으로 지역 예술발전과 공익활동을 병행하여 홍천예총과 함께 지역상생의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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