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CU에서 선보인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이 이달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라라스윗의 인기는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해 주원료와 영양성분까지 고려하는 MZ세대의 ‘헬스디깅’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CU는 저칼로리 콘셉트의 옥수수맛 라라스윗 3종 샌드, 파인트, 모나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처럼 CU는 편의점에서 건강 관리를 위한 상품을 꾸준히 찾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CU는 2021년 고단백, 저칼로리 등의 건강 간편식 브랜드 ‘THE 건강식단’을 론칭하며 채식, 저나트륨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박혜리 MD는 “라라스윗의 열풍은 아이스크림이 건강과 거리가 먼 상품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며 고객의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편의점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잠재 수요까지 겨냥한 상품을 지속 출시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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