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 위한 현장방문 실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 위한 현장방문 실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1.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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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하여 소통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하여 소통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교육감, 시장, 시의장, 교육위원장은 교육부 늘봄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호수초등학교에 방문하여 '공교육에서 늘봄의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이어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선도기업인 아이쓰리시스템(주)을 방문하여, 대표이사 및 회사 관계자와 '대전전략 산업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역할'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반도체 제품 성능 측정실을 둘러보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발전특구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은 2월9일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3월 초 교육부장관이 지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하여 소통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래 대전시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엄기표 기획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늘봄학교 및 지역 산업체 현장 방문하여 소통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상래 대전시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교육감, 엄기표 기획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사진=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의 인재들이 양질의 교육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받고 자녀 양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