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첨밀밀'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회장 임명
다문화 '첨밀밀'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회장 임명
  • 조경환 기자
  • 승인 2024.01.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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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토대로 실천하고 활동 중인 환경부등록 단체
다문화 '첨밀밀'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회장 임명[사진=HERA 엔터테이먼트 제공]
다문화 '첨밀밀' 가수 헤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회장 임명[사진=HERA 엔터테이먼트 제공]

다문화 '첨밀밀' 가수 헤라는 지난 23일 한국친환경운동협회 경남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국친환경운동협회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 중 하나이다.

주로 자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공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공업 방식, 생활방식에 친환경이라는 요소를 추가해 오염 문제, 쓰레기 문제, 그로 인한 동·식물에게 피해가 끼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친환경을 토대로 실천하고 활동 중인 환경부등록 단체다.

그녀는 청룡의 해를 맞아 1월 초 글로벌베스트 국민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경남회장으로 임명돼 겹경사를 맞았으며, 이어 시·군 경남도 지역내 지회장 위촉을 추진 예정이다.

헤라는 "고문,자문위원,운영위원 등 임원진 및 회원들과 친환경 활동으로 살기좋은 경남을 친환경청정지역이 되도록 봉사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헤라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다문화연합 이사장,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홍보대사, (사)마약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hwan36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