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새로운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8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 공간이다. 스튜디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트럴시티, 삼성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 등 4곳에서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푸드, 도서, 패션, 펫, 게임, 여행 등의 주제로 다양한 브랜드와 '갤럭시 S24' 시리즈를 협업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AI 기능을 한 차원 더 몰입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일상생활을 더 쉽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AI폰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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