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 기념품 개발 촉구·대안 제시
부안군의회 김형대 의원, 기념품 개발 촉구·대안 제시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4.0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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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 김형대(가선거구 부안읍, 행안면) 의원은 지난 19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부안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개발 촉구와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작년부터 판매되고 있는 기념품(8종)이 부안군을 대표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에 체계적인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부안군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 지원 조례제정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기념품 개발과 지속적인 평가의 필요성 요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 청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창성을 갖춘 기념상품의 개발과 현재 운영 중인 6개 판매장소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입지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부안군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대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안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