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해외호텔 특전을 강조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11일까지 홍콩과 베트남, 괌 등 인기 해외 여행지 숙소 10여 개를 엄선해 최대 39% 특가로 제공한다. 호텔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와 전신 마사지, 늦은 체크아웃 등도 무료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해외 항공권 구매 시 항공편 출발 하루 전까지 사용 가능한 해외숙소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초 해외숙소 예약일로부터 1년 안에 10박 예약을 하면 평균 1박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또 다음 달 16일까지 인터파크와 메리어트 호텔이 추천하는 방콕과 다낭, 나트랑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한다. 괌 추천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한 경우에는 9만원 상당 '탕기슨 비치 로맨틱 별빛 투어(2인)' 상품을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 인터파크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해외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숙소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고객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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