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현 전 국회의원, 3선 도전 시사
조일현 전 국회의원, 3선 도전 시사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1.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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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현 전 국회의원, 22일 강재구 소령 추모공원 방문 후 출마선언
조일현 전 국회의원 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홍천.횡성.영월.평창)으로 22일 오전11시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살신성인 강재구 소령 추모공원을 방문 헌화.분향후 “출마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일현 전 국회의원 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홍천.횡성.영월.평창)으로 22일 오전11시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살신성인 강재구 소령 추모공원을 방문 헌화.분향후 “출마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22일 오전 11시 홍천군 강재구 소령 추모공원을 방문 헌화.분향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홍천.횡성.영월.평창) 출마를 시사했다.

조일현 후보는 “농업은 대책없이 무너지고 소상공인들은 시름하며 문을닫고 농촌은 소리없이 소멸되고 있다“며” 과연 누가 이 난국을 돌파할 책임자가 되어야 하겠나“며조일현이40여년동안 정치권에서 익힌 지식과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를 바로세우고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제22대 총선 출마로 다섯번째 3선 도전을 결단했다”고 밝혔다.

조일현 후보는 1955년생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 사대부고.상지대.한양대교 대학원(석사).경기대학교 대학원행정학 박사.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로 2012.05~2013.05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위원장과 2008년 제14대 전국최연소 초선의원과 제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대한핸드볼 협회장. 민주당 도당 위원장.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역임했다.

조일현 후보는 강원도의 잦은 선거구 개편에 따라 피해를 두 번 연속으로 보게되었다가 이번 제22대에 출마다짐으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조일현 후보의 건강상에 대한 이상설은 터무니 없는 낭설이며 현재 발목인대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호전 완쾌중이며 강건한 조일현의 정치로 국민의 행복 꼭 책임지고 지역민의 평상으로 함께 그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