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19일 사옥 16층에서 유일하게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계룡건설 회장),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창단식의 주인공은 젊은감독 소통의 감독, 전 대전시 감독이자 현 2023년 청소년국가대표선수단 신성근 코치, 최민석 선수(캡틴, 2013년까지 국가대표, 지난해까지 대전시청 선수로 활약), 하창용 선수(1999년 김천 출생, 2023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 박상민 수영선수(마린보이, 지난해까지 대전시 선수로 활동), 권미호 선수(성실함의 아이콘, 경주시청서 활약)를 소개했다.
이날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계룡건설 강기를 힘차게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이 이 도시에서 미래를 꿈 꿀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승찬 회장님이 체육회장을 맡고 나서 저한테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서 첨단을 많이 공유해 주셨고 저도 생각이 같기 때문에 우리가 11개의 팀을 실업팀. 대학팀. 첨단을 분열하게된다. 이걸로 만족하지 않고 우리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실업팀이고, 대학팀으로 갈 수 있는 전 종국의 생태계를 이 도시에 구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승찬 회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앞으로도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지역 발전. 국가지역 발전. 대전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 이승찬 회장님이 워낙 체육에 관심이 많으셔서 대한민국 체육를 넘어서 대한민국 체육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충분히 능력 있으십니다. 저희도 대전체육을 대표하는 훌륭한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죠? 괜찮겠죠? 대전광역시도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 넘는 가장 삶의 질의 뛰어 넘는 양질의 일자리가 있고 도시의 규모, 인구 규모보다 경제 규모가 획기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 할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그것이 일류 도시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계룡건설도 인류도시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류기업으로 거듭나길 응원하고 우리 감독님 운동하기 참 힘들겁니다. 그렇죠? 정말 힘듭니다. 운동하기가....저도 살 빼려고 운동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것도 어려운데 정말로 선수로써는 더 힘듭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절대 미래가 없다. 그렇지 않습니까? 꿈을 꾸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 미래가 없다. 아무리 꿈이 있더라 하더라도 게으르고 자기관리 못하면 절대 미래는 없다. 그래서 감독님과 네 분 선수분들이 정말 힘들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나의 꿈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이 도시를 위해서 정말 성심으로 열심히 운동해 주셔서 올림픽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선수로써 꼭 금메달을 성취 하셔서 나아가서 대전시 명예도 살려 주시고 올림픽에 나가서 계룡건설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라고 오늘 이 창단을 계기로 대전시도 더 적극적으로 숫자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며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니드환기로 대전체육의 미래가 밝을것으로 전망됐다.
마지막으로 이장우 시장은 "다 함께 화이팅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룡건설 철인 3종 석사 화이팅~~ 화이팅!!"으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