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룰 유불리 고려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 할 터
유권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지방선거 공천제도 제시할 터
유권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지방선거 공천제도 제시할 터
경북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16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의결한 공천룰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 결정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지역의 발전과 민생을 생각하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의 3대 특징인 △시스템 공천 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 △도덕적인 후보를 공천할 수 있는 제도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기준”이며 “우리 정당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지방선거 공천에서도 이처럼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유권자들이 전폭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방선거 공천제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제시한 3대 불가 원칙(△갈등 조장 선거운동 △막말·음해를 통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선거운동 △당내 분란을 야기하는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며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가 공관위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지역 정치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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