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자 진해구청장, 공감·소통 동 순차 방문 감담회
김은자 진해구청장, 공감·소통 동 순차 방문 감담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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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지난 16일 경화동·병암동·석동·이동을 순차 방문,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5일 진해 서부지역 3개(충무·여좌·태백) 동 순방에 이은 두번째 간담회다.

이날 김은자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진해의 비전을 제시하며 △구민중심의 공감행정 구현 △누구도 소외 없는 보듬 복지 완성 △사각지대 없는 재난 안전관리체계 구축 △글로벌 대표 축제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2024년 목표를 발표했다.

김은자 구청장은 “진해구의 변화와 성장은 우리 지역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진 주민들과 그 뒤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노력으로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복한 진해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