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기업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회 연속 대상과 동시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하카코리아는 국내 액상 전자담배 기업 중에서도 보기 힘든 의약품 등급의 천연니코틴을 원료로만 전 제품을 생산해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자담배 배터리 마이크로 5핀(MICRO 5PIN) 단자를 이용한 충전 방식은 세계 최초 특허로 현재 전자담배 기기 충전형태에 초석이 되는 영감을 줬다는 설명이다.

폐쇄형 액상 전자담배를 포함 현재 총 27종류의 액상 라인업이 있다. 하카 시그니처와 블레이드 교체형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뉴블레이드를 주력으로 한다. 차후 더욱 넓은 제품 라인업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6회 연속 수상으로 전자담배 산업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한 하카는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와 혁신에 대한 도전을 토대로 건전한 흡연문화와 신뢰라는 기업과 고객간의 가장 중요한 가치 경영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지속가능성 등에서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전 세계로 진출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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