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진행
영천소방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진행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4.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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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소방서)
(사진=영천소방서)

경북 영천소방서는 지난달 27일 ’2023년도 영천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13개 기관 중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시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기관(영천소방서)과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과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긴급구조지원기관은 △2023년 각종 재난 현장 및 긴급구조종합훈련 등 다수 훈련참가 △재난대비 장비 및 물품 보유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우수기관은 적극 홍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기관은 컨설팅을 통해 개선·보완토록 권고해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