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정복지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스터디를 실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청렴스터디는 2024년 가정복지과에서 추진하는 청렴 특수시책이다.
매월 청렴스터디 리더를 선정하여 청렴사례 소개 및 전 직원이 알아야 할 시정 현황, 달라지는 복지시책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한다.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직원 간의 업무 공유를 통해 민원친절도 및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달은 음주운전 금지 및 2024년에 달라지는 시책 중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 확대에 대한 주제로 교육하였다.
또한,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상반기 이수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점검 및 사후조치를 함께 추진한다.
김은영 가정복지과장은 “매월 청렴스터디 리더를 세워 교육을 주관하니 직원 간 유대감도 높아지고 청렴의식도 더 잘 고취할 수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 솔선수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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