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어온 인연…"다방하면 혜리, 혜리하면 다방"
10년간 이어온 인연…"다방하면 혜리, 혜리하면 다방"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4.01.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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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장기간 광고 모델로 소비자 안정·신뢰감↑
혜리 브랜드 모델 계약 관련 이미지. (자료=다방)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혜리'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혜리는 다방 광고 모델로 10년째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4월 '방 찾을 땐 다방'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방=혜리' 인식을 수요자들에게 심어왔다.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다방은 혜리를 필두로 한 광고 캠페인에 힘입어 최근 10년 새 빠르게 성장했다. 앱 출시 1년여 만에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한 다방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과 월평균 사용자 300만 명 이상에 이르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스테이션3는 프롭테크 업계에서 가장 긴 기간 한 광고 모델과 인연을 이어가며 소비자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다방하면 혜리, 혜리하면 다방이 떠오를 정도로 혜리는 다방의 성장 가도를 함께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지난 10년간 다방과 혜리의 궁합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표해주신 이용자와 시청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혜리와 함께 다방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