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안마의자를 출시하며 실속형 라인 강화를 이어간다.

코지마는 16일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 자사 핵심 신기술을 탑재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한 '더블모션 월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모션 월넛은 토프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월넛 우드 패턴을 적용해 인테리어 무드를 강조했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가정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5단계 깊이 조절이 가능한 상단 '4D 엔진'과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 하단 '마사지 엔진'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신체를 빈틈없이 케어해주는 듀얼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최대 170도 수평에 가까운 각도로 조절되는 모션프레임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등 온열과 함께 '전신 에어 마사지',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바닥 3스텝(STEP)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독서등,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 안내 기능을 통해 편의성도 극대화 했다.

코지마는 새해를 맞아 신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블모션 월넛을 비롯해 '뉴에라', '호프', '더블모션', '더블모션 시그니처' 등 듀얼 엔진을 탑재한 안마의자 구매 시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2울15일까지 진행된다.

김영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최상의 안마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년 홈 인테리어에도 제격인 실속형 안마의자를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도 코지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능의 안마의자를 지속 선보여 헤르케어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임종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