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 발전 방향 논의
경북 영천시 농업기술센터가 12일 2층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발전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전했다.
간담회에는 정재식(16,17,20대), 윤광서(19대), 김선주(21대), 허상곤(22대), 이종규(23대), 김병운(24대), 양만열(25대), 양재석(26대), 이정희(27대) 소장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직 소장들은 영천 미래농업이 나가야 할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찾아오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농업을 책임지는 청년 농업인과 및 농업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서명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금의 농업의 발전이 오기까지 밑바탕에는 역대 농업기술센터 소장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지혜 덕분이라며 이 자리를 이어받아 영천시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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