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청년회의-국힘 한동훈 위원장 총선 승리 일심
YC청년회의-국힘 한동훈 위원장 총선 승리 일심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1.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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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 신년인사회서 대규모 환영행사… 60M 현수막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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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C청년회의 충청)

YC청년회의 충청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한마음 한뜻’으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YC청년회의는 이날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 겨울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 염원이 담긴 총 길이 60M에 달하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한 위원장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YC청년회의 충청이 준비한 현수막에는 ‘충청의 돌풍으로 서울 수복까지,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라면 총선승리 못할게 없습니다. 한동훈 바람! 충청의 바람! YC청년회의 충청의 동료 시민들이 같이 합니다. 총선 승리하고 아시아 태평양 시대! 세계 경제대국 5위 동료시민들이 행복한 사회 만들어 봅시다.’라고,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문구가 담겼다.

(사진=YC청년회의 충청)

YC청년회의는 또 다른 현수막에는 ‘날으는 새는 뒤돌아 보지 않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동료시민들도 과거에 붙잡혀 오늘에 정체해 있지 않고 국가의 미래와 동료시민의 내일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앞장 서 걸으시는 그 길에 대한민국 동료시민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님! 동료시민과 함께 길을 만듭시다.’라는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한 위원장은 YC청년회의 충청의 현수막 문구를 확인하고,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정치개혁을 통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YC청년회의 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에 ‘총선 승리’ 다짐으로 화답한 셈이다.

한 위원장은 “충남에는 절개와 품격의 기운이 늘 가득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충남인은 부패하지 않은 정치, 특권을 내려놓는 정치를 가장 잘 알아봐주시는 분들”이라고 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정치개혁의 진정성을 알아보는 능력이 가장 탁월한 곳이 충남”이라며 “국민의힘은 충남인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중 어느 당이 국민이, 충남인이 원하는 정치개혁을 진정으로 실천하는 지 충남인께서 가장 먼저 알아봐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은 정치의 특권 하나하나 포기할 것”이라고 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