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변호사,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 성료
최진녕 변호사,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 성료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4.0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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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구미을 출사표...입법전문가로 구미발전 헌신 기대
최진녕 변호사(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최진녕 변호사(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최진녕 변호사(52세,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구미4공단 내 구미코에서 ‘쓴소리 바른소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심상철 전 서울고등법원장, 곽종훈 전 의정부지방법원장, 김흥국 가수,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 등 당원, 지지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양재곤 재경향우회장, 장경동 목사,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영상축사를 했다.

특히 지역구 인동에서 주점을 하고 있는 청년자영업자와 구미청년과 결혼한 중국출신 다문화가정 엄마가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진녕 변호사와 김흥국 가수, 홍수환 복싱 세계챔피언이 함께 ‘쓴소리 바른소리’ 북 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사진=최진녕 선거캠프)

이 책은 ‘쓴소리 바른소리’, ‘공정이란 무엇인가’, ‘최진녕의 히든챔피언’ 등 3부로 나눠 저자 최진녕 변호사의 민주·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를 잘 담고 있다.

최진녕 변호사는 “서울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고향 구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리 한 책”아라며 “책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공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변호사는 “구미의 미래는 통합대구신공항과 반도체 특화단지, 대기업 유치 등의 성패에 달려있다”며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 ‘구미특별법’ 제정을 통해 ‘구미 제2의 도약’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행정고시 합격,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 등에 활동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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