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의 적대행위 중지구역내 포병사격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
합참, 북한의 적대행위 중지구역내 포병사격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
  • 허인 기자
  • 승인 2024.01.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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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연평도 북방에서 90여 발 이상의 포병사격 실시

북한의 적대행위 중지구역 내 포병사격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간주되며, 대한민국 군은 이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발표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여정이 발표한 담화문은 대군신뢰를 훼손하고 남남간의 갈등을 부추기려는 북한의 수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저급한 선동의 표본으로 여겨진다.

총선을 앞두고 우리 군은 북한의 예상 도발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도발 시에는 '즉, 강, 끝' 원칙에 따라 압도적이고 단호한 응징을 실시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대응이 기대된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