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4. 10)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병구 변호사의 자서전 ‘꿈의 시작’ 출판기념회가 지난6일 오후 3시 밀양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밀양시민들을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이상조 전 밀양시장,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손정태 문화원장, 예술체육종교기업인 등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성낙인 전,서울대총장 등 30여명의 응원 메시지 릴레이와 한문철 변호사가 영상메세지를 통해 “밀양의 아들 안병구 변호사가 말양을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국힘)은 격려사에서 “안병구 변호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감사로의 훌륭히 업무를 수행하였던 경험이 큰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이며 또한 지역을 통합하고 지역발전의 리더”라고 소갰다.

이어 안일환 전 획재정부 차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은 격려사에서 “초.중.고등학교 친구인 안병구 변호사가 굉장한 리더쉽으로 존경받던 친구로 밀양에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현)경남배드민턴협회장과 감사를 역임한 이만기는 격려사에서 “안병구 변호사의 덕과 여러분의 많은 배려, 큰 사랑이 천천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 만들었다, 그 꿈의 시작이 출발 하는 그 신호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하며 안후보자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밀양 향토사 연구회 회장을 지내시고 변호사로서 저자의 멘토 역할을 해오신 박순문 변호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청렴함, 부지런함, 공정함, 신의를 지키는 안병구 변호사가 대인으로 위기에 처한 밀양구하고, 우리 모두 뜻을 모아 큰물을 건너면 분명 밀양의 미래가 보일 것”라며 격려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출판기념회의 주인공인 밀양시장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안병구 변호사는 자신의 자서전을 소개하며“더 넓은 세상으로의 여행과 세계사에 대한 관심으로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상상력도 길러오면서 오랫동안 생각해오던 그 상상을 실현하고 싶은 열정이 일어났다”며,“그 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많은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지만, 모든 분을 일일이 언급할 수 없다는 한계를 느낀 나머지 책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소소한 위로나 영감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 덕분에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 경험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밀양시 초동면 출생으로 초동초등학교 입학, 밀양초등학교 졸업(64회), 마산고등학교 졸업(39회),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졸업(81학번), 사법시험 합격(31회), 사법연수원 수료(21기) 등을 했다.

그는 서울서부지청, 밀양지청, 대구지검 검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밀양시선대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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