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해상 포병사격 재개로 긴장 고조"
"북한, 서해상 포병사격 재개로 긴장 고조"
  • 허인 기자
  • 승인 2024.01.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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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격은 2023년 11월23일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이후, 서해 완충구역에서의 포병사격을 재개한 두 번째 사례다. 이는 북한의 도발행위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현저히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의 모든 책임은 북한에게 전적으로 있다고 엄중히 경고하며, 북한에게 즉각적인 사격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국 군은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의 도발에 대한 추적 및 감시를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국가 안전과 안정을 위해 더욱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