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2024 갑진년 새해 맞아 시무 행사
신영증권, 2024 갑진년 새해 맞아 시무 행사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1.03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성엽 대표, 임직원과 회사 비전·혁신 방향 등 소통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증권 본사에서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 황성엽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증권 본사에서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사진=신영증권)

신영증권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4년 청룡해 키워드를 '수다스러운 신영증권'으로 정했다. 이는 용 네 마리가 모인 모습을 형용한 '수다스러울 절'에서 착안했고 이용자는 물론 임직원간 소통을 증대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한 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시무 행사는 아침 출근길 경영진과 악수 인사를 시작으로 떡국 점심 식사, 최고경영자(CEO)간담회와  신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됐다. 

CEO 간담회에서는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황성엽 대표와 임직원들이 회사 비전,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소통을 가졌다.

황 대표는 시장 창조 혁신과 복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년음악회에서는 거장 첼리스트 양성원과 신예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두 연주자는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와 멘델스존 무언가를 선보였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