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 갑진년 새해 시무식 갖고 희망찬 출발 다짐
신영재 홍천군수, 갑진년 새해 시무식 갖고 희망찬 출발 다짐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1.02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홍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번 충혼탑 참배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최이경 부의장, 박주선 문화원장, 오흥수 부군수, 최덕현 행정복지국장, 김완수 경제진흥국장,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 원은숙 보건소장 등 각 과장이 함께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지고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또한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29명에 대하여 임용장 수여로 4급 서기관에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5급 사무관에 박유동 미래성장추진단장, 방상균 행복나눔과장, 이득선 교통안전과장, 박민성 홍천읍장, 최용건 세종시 직무파견, 장영욱 복지과장, 남궁은 토지주택과장, 장용기 산림과장, 최창화 화촌면장, 조정순 내촌면장, 원경상 남면장 등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신영재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홍천군이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모든 군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홍천군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