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홍주의사총, 충령사를 방문, 신년 참배를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이정순 교육장을 비롯한 홍성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순 교육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홍성교육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 교육장은 “2024년에도 홍주의 얼 계승으로 삶을 가꾸는 나, 함께하는 우리, 미래를 여는 홍성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역사와 미래, 성장과 행복이 함께하는 꿈이룸 홍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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