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하는 ‘착!한 아메리카노’ 행사를 1일부터 진행한다.

파리바게뜨의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있는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새해 첫 날인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99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되며 온라인(딜리버리 또는 픽업) 구매 시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맛과 풍미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9월에도 착한 커피 990원 행사를 통해 2주 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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