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 굿즈 공식 출시…"소통 강화"
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 굿즈 공식 출시…"소통 강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1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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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마요·챠비 활용 6종 선봬
오뚜기의 캐릭터 굿즈 '옐로우즈' [사진=오뚜기]
오뚜기의 캐릭터 굿즈 '옐로우즈'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해 인형 3종, 키링 3종으로 구성된 총 6종의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의 옐로우즈 굿즈는 지난해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것이다.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으로 내놓았다.

옐로우즈 굿즈는 세 명의 캐릭터(뚜기·마요·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  

옐로우즈는 오뚜기의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오뚜기 기업 색상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