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한 참된 봉사 실천”
“지역사회를 위한 참된 봉사 실천”
  • 진도/조규대기자
  • 승인 2010.06.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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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멘 옥주클럽 오승호 24대 회장 취임
국제 와이즈멘 한국 남부지구 서해지방 진도 옥주클럽 24대 오승호 회장<사진> 취임식을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웨딩홀 지하 연회장에서 임정환 부군수, 김명호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국제 와이즈멘 진도 옥주클럽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신앙인들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함으로써 함께 일하는 우호 단체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도력을 개발.육성.제공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하는데 국제 와이즈멘 진도 옥주클럽이 지속적으로 일익을 담당하면서 참된 봉사를 실천해 왔다.

진도는 국제 와이즈멘 한국 남부지구 서해지방 단체로써 ‘참된 봉사’라는 모토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진도 옥주클럽 발전과 봉사에 헌신한 제 23대 박동권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옥주클럽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참된 봉사는 자신의 몸을 드린 그리스도의 희생을 본받는 것”이라며 “와이즈멘 회원 모두가 참된 봉사를 실천할 것” 을 당부했다.

제 24대 오승호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랑이 넘치는 봉사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진도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사업과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을 찾아 아름다운 참된 봉사를 실행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와이즈멘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봉사와 남을 위해 헌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