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교육지원청이 22일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과 함께 '하반기 적극행정 해달뫼인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 업무 적극 추진, 업무 관행 답습 근절, 공익 우선 업무수행 등 이행 사항과 기본 수칙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해달뫼인'을 선정하고 교육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인 해누리상에 행정지원과 이유섭 주무관, 우수상인 달꿈이상에 교육지원과 권여정 주무관, 행정지원과 이민정 주무관이다. 

적극행정을 위해 맡은 바 업무 추진을 위해 고군분투한 직원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노래를 통한 마음 위로"라는 소규모 음악 콘서트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영양군 '별빛보이스 중창단'이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와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업무에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동시에 각자의 삶에서 '내안의 나'를 살표보는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행사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원동력이 되어 희망찬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영양/홍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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