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수상
JT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수상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3.1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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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발전 공로 인정
(사진=JT친애저축은행)
(왼쪽부터)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정찬영 JT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이 ‘2023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성장 발전 기여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JT저축은행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를 3년째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앞서 JT저축은행은 2020도쿄 패럴림픽 대회, 2022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대회, 2022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범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해왔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는 “많은 국제경기에서 대한민국 위상과 국가를 대표하는 책임을 갖고 도전하는 장애인체육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자신의 한계를 딛고 극복해 나가는 장애인체육선수들과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