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20일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통해 '2048 그랜드플랜' 확정에 앞서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은 5대 전략과 10개 사업을 설명했다.
5대 전략에는 미래형 교통체계 등을 기반으로 하는 초연결 교통도시 구축과 우주·국방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혁신거점 도시 구축 등을 담았고, 10개 핵심 사업으로는 대전역 입체복합 개발 등을 제시했다.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법정계획은 아니지만 대전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그 이후에 법정계획 같은것도 청사진에 맞춰서 구체화 시키는 최상의 비정규계획이다. 수립경과는 전문가, 미래학자, 5개구청을 다니면서 구민들 의견청취와 1000명정도 설문조사를 했고 대전 시민들이 원하는 삶의 방식,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와 면접조사를 통해 2,500명 정도 시민들의 의견수렴한 내용이 담겨졌고, 내부보고회, 간담회, 정책자문단 의견 수렴했고 최종 마무리 되기 전에 오늘 우리 기자분들의 의견까지 반영하여 쓰는것으로 최종 확정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실장은"이런 계획을 세울때 체계가 비젼과 핵심가치 목표가 제시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그 전략의 세부과제로 구성 되게 되어 있는데 미래상을 제시했는데 2048 그랜드 플랜도 이와 비슷한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인류 도시로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 개념은 대전이 수도권을 따라 가는게 아니라 2048년이 되면 우리가 새로운 질서 제도 규범을 제시할수 있는 인류도시로써 확고히 하겠다는게 제시하는 미래상이고 목표는 사람과 문화를 하나로 잇는 원 밍크 연결된 도시로 추구하고 있는 5대 전략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5대전략중 첫번째 국가 혁신거점 도시인데 대전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이며 4대전략산업, 미래산업을 어떻게 대전이 가져 갈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고민을 담은 부분이며 어떻게 보면 초격차기술기반의 국가전략사업으로 과학과 기술이 융합되는것, 양자산업 유니콘 선도도시로 키우겠다.
두번째 공감과 교통으로 초연결 교통도시를 만들겠다. 트램, UAM, 지하. 지상 항공 자율주행 이런것들이 어우러져서 대전시에 어디서나 20분이내에 접근 가능하게 만든다는 전략이다.
세번째 환경지속가능성 부분에 담겨있다. 대전이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데 수소 LNG 혼수발전, 핵융합에너지, SMR 신세대 차세대 에너지 기반으로 탄소중립도를 실현하면서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네번째 개방 사람이 모이고 인재육성. 대전이 갖고 있는 자연적인 매력 관광적인 5대 명산, 대청호, 둘레산길, 3대하천를 그런 생태전을 잘 활용해서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겠다.
끝으로 산수 도시, 분양발전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대전역을 중심으로 대전도심융합특구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데 메가시티를 통해서 충청권전역 같이 성장하겠다. 광역도로망 재편해서 대전 중심으로 균형 발전이 가능한것으로 만들겠다고 박 실장은 5대 전략사업 설명으로 차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