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허청회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의힘 허청회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 이상남 기자
  • 승인 2023.12.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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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발전 위해 낡은 규제는 족쇄 그 자체"
사진=(22대 총선 허청회 예비후보자 회견)
사진=(22대 총선 허청회 예비후보자 회견)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힘 후보로 허청회 예비후보가 20일 포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자신을 “국회가 키우고 대통령이 선택했다"며 주민에게 힘이 되는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지방선거에서 ‘돈 공천’ 가능성을 끊어내고 자신부터 공천 헌금과는 결별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발전을 위해 낡은 규제는 풀고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여전히 군사 규제를 받고 있고, 수도권에 물을 공급한다는 이유로 환경 규제도 받고 있는바, 수도권 규제는 족쇄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약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 확충으로 GTX-C와 연계 철도망을 구축, GTX-B의 가평 연장도 적극 추진주거안전, 삶의 질 향상으로 송우2지구 충분한 보상대책과 가평 군 유휴 부지 이용 보훈가족, 신론부부,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 추진 수도권 제1관광지 시대로 포천 고모리, 포천아트밸리, 한탄강주상절리길,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신북 온천, 명성산, 지장산, 운악산, 캠핑장, 골프장 이동갈비 거리, 막걸리, 등 가평은 천년뱃길사업, 자라섬-남이섬 관광특구, 레일바이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호명산 호수, 해돋이 명소 가평 보납산, 유명산휴양림, 연인산도립공원, 카페 거리, 닭갈비 거리, 전통주, 전통시장 모두 포천·가평의 보배로 지지역의 큰 자산 이라며 정상화를 내세웠다.

허청회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보다 정치권 줄대는 눈치보기 정치, 예산 한 푼 못 따오는초보정치, 금품살포 어지럽히는 불법 정치로는 지역발전 이룰 수 없다며 여의도 말 정치보다 현장의 발정치를 하겠다며 당선된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허 예비후보는 17대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4대 국회를 경험하며 정무감각과 정책기획능력을 키웠으며 윤석열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 전반을 들여다보며 충부한 인맥과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특히 허청회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금품 요구, 제공한 사람을 아는 분은 제보해주면 철저하게 밝히겠다고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