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지난 15일 서장실에서 2023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심사 승진 대상자에게 계급장 수여 등을 실시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소방위→소방경(김상진·이상철), 소방장→소방위(강아람), 소방교→소방장(김관준, 정영태, 홍신영, 황솔미), 소방사→소방교(김윤철, 김창현, 박천수, 백용현, 서재민, 이재원, 조준영, 최경락, 최석규)로 총 16명이다.

바쁜 현장 활동 및 행정업무에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공을 인정 받아 심사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방서장실에서는 소방서장과 각 부서장들이 함께 모여 심사 승진 대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계급장 수여와 축하 인사, 기념촬영 등을 실시했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승진자 모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