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가맹점 우만점 ‘따뜻한 치킨’으로 ‘따뜻한 선행’
멕시카나 가맹점 우만점 ‘따뜻한 치킨’으로 ‘따뜻한 선행’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2.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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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우만점’이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멕시카나 우만점은 2년째 저소득 층 자녀와 1인 소외계층에 매월 치킨 20마리를 기부하고 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명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위안부 피해자 복지 시설인 나눔의 집에도 매월 10마리를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멕시카나 우만점 점주는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하여 보탬이 되고자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 본사는 “전국 가맹점과 함께, 기부를 비롯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 영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최근 전국 여러 가맹점의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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